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이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했다.
이에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플H의 신곡 '레트로 퓨처' 자켓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이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특히 현아와 이던은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과감한 포즈로 케미를 뽐내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이 속한 트리플H는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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