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전 ㈜SR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이 신임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 없이 시청사를 돌며 간부 및 직원과 일일이 인사할 계획이다. 이후 대구 민생경제 1번지인 서문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만나고 돼지국밥을 먹으며 간담회를 하는 등 서민경제를 돌보는 첫 행보를 밟는다.
그는 '경제성장과 시민행복이 함께 가는 글로벌 선도도시' 대구를 건설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오랜 중앙부처 근무 경력을 살려 이번 민선 7기 공약 1호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도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다.
이 신임 부시장은 "일자리가 있는 혁신성장 경제를 실현해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사는 경제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이 신임 부시장은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한 뒤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아 대구시,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등 지방·중앙정부를 넘나들며 일했고 서울지방항공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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