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만 하는 AI로 거듭난 배우 성훈, 병만족의 든든한 조력자

SBS ‘정글의 법칙’ 8월 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이 ‘만렙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함께 도착한 일행들과 달리 촬영 스케줄이 늦어줘, 생존지에 홀로 합류하게 된 성훈. 도착하자마자 멤버들과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자연스럽게 배 만들기 작업에 투입됐다. 가방도 벗지 않은 채, 무거운 나무를 한 손으로 옮긴 성훈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을 시작해 지친 병만족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사전 인터뷰 때 “이번엔 방송이 아닌 일을 하러 왔다”고 밝힌 바 있는 성훈은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카메라가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고 일에만 몰두했다.  ‘일꾼 AI’ 성훈의 활약상은 3일 오후 10시에 SBS TV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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