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잼스틱 더 콘서트'를 18일(토) 오후 6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연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잼스틱(ZAMSTICK)은 클래식 타악 전공 4인과 피아노 전공 1인으로 구성된 젊은 음악인들이다.
클래식 타악기 외에도 파이프, 페인트통, 재활용품을 이용한 연주를 선보이며 톡톡 튀는 연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코믹 퍼포먼스, 드럼 콘체르토, 재활용 쓰레기통을 활용한 버킷 거리(Bucket street)연주, 붐웨이커(boomwaker) 악기 연주는 물론 환상적인 샌드아티스트까지 선보일 예정.
특히 동요·애니메이션 메들리, 멜로디봉 퀴즈&연주, 마칭퍼레이드가 펼쳐져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석 1만원, 053)2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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