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한국 시세이도의 엠버서더로 발탁돼 화제다.
20일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창의적인 새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 청하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시세이도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한 청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하고, 은은한 핑크빛 블러셔와 아찔한 레드 립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청하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번에 론칭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과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세이도는 기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민영과 더불어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청하를 앞세워 기존 시세이도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는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특히 20대 사로잡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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