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 정원의 91.4%인 2천404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선발은 ▷교과전형 1천526명 ▷면접전형 692명 ▷비교과전형 156명 ▷유니테크전형 30명이며, 정원외로 ▷농어촌전형 62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80명 ▷만학도‧재직자전형 117명을 뽑는다.
영진전문대는 계열‧학과 선택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형을 간소화했다. 교과전형은 100% 내신 성적을 반영해 면접이나 가산점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면접전형은 내신 40%, 면접 60%(컴퓨터정보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스마트경영계열,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는 내신 80%, 면접20%)를 반영한다.
비교과전형은 내신 성적 없이 서류심사 40%, 심층면접 60%를 반영한다. 그 중 전면장학금을 지급하는 '입도선매전형'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는 전형으로 일반고 출신은 3.9등급 이내, 특성화고 출신은 1.9등급 이내,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는 평균 평점 3.5점, 토익 65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영진전문대는 2년 연속 80%대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 명문 대학의 입지를 굳혔다. 2천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삼성 계열사에 424명, LG 530명, SK 200명 등 대기업에 총 2천678명을 취업시켜,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임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2월 졸업자 중 169명이 일본 소프트뱅크, 야후재팬, 간사이국제공항, 호주 노보텔 등 해외기업에 취업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5년간 해외 취업 누계인원은 505명으로 전국 전문대학 통틀어 최다 인원을 해외로 진출시켰고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