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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머니엑스포 하루 4천명 방문 '성황'…일부 강의 500여명 몰려 장사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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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엑스포가 열린 엑스코의 한 세미나장이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머니엑스포 관계자 제공
'2018 대구경북 머니엑스포'가 진행 중인 대구 엑스코 행사장에는 세미나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머니엑스포 제공

대구경북 최초의 금융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대구경북 머니엑스포(이하 머니엑스포)'가 진행 중인 대구 엑스코 행사장에는 1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 장사진을 이뤘다.

1일 머니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이틀째인 이날 엑스포에는 약 4천명이 참석했다.

사흘간 스마트 금융시대를 대비한 주제로 26개 세미나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날 대부분의 세미나에는 정원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240명 정원인 세미나실마다 400~500여명의 인원이 몰리면서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특히 '직장인 부자 되기' '세금 절약' 등 실생활 경제 관련 세미나가 꾸려져 주목을 받았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준비한 '부동산시장 전망 및 가치투자전략' 강연에는 500여명이 몰렸다.

이외에도 '10년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후 부동산 설계 전략(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이상혁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장), '평범한 직장인 부자 되기 프로젝트'(유수진 루비스톤 대표)' 등의 강연이 인기를 끌었다.

머니엑스포가 열린 엑스코의 한 세미나장이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머니엑스포 관계자 제공

세미나 관계자는 "사전 신청을 받았음에도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했다"며 "유명한 강사진을 초청해 머니엑스포의 수준을 끌어올린 것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매일신문사가 마련한 머니엑스포에는 은행과 증권, 부동산 등 금융 관련 기업과 기관 등 50여 곳이 참여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전시와 상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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