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건고등학교 1학년 도민수 군이 일본정부 초청 고교생 국비 유학 프로그램인 카케하시(架橋) 프로젝트에 최종 합격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카케하시 프로젝트는 아시아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학을 통해 아시아 청소년 간 국제 교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학업 성적, 학업 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단계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2단계 일본어 및 영어 면접을 거쳐 국내에서 5명이 최종 선발됐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소년은 학교 기숙사나 자원봉사자 가정에 체류한다. 앞으로 6개월 간 주중에는 현지 고등학교에서 일본 고교생 및 아시아 청소년들과 함께 공부하고 주말에는 지자체 및 국가 단위 문화 교류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도 군은 앞으로 6개월간 쿄토 후쿠치야마 세이비고등학교에서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태도 및 소양을 기를 예정이다.
대건고 이대희 교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젝트에 본교 학생이 선발돼 기쁘다. 이는 자사고 1기생부터 착실히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경험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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