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4일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경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선린대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도부터 3년간 정원감축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정부의 국고 지원은 물론, 각종 국책사업 참여에도 제한이 없게 됐다. 특히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변효철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한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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