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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부근서 트럭에 적재된 함석판 떨어져 뒤따르던 승용차 16대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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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부도속도로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에 적재된 함석판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 16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독자 제공
4일 경부도속도로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에 적재된 함석판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 16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독자 제공

4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58km 지점(칠곡군 석적읍 반계리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건축용(커튼 봉) 함석판이 도로로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10여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박모(55·대구 수성구)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실려 있던 길이 4m의 함석판 3개가 고속도로에 떨어지면서 이를 밟고 지나간 차량 16대의 타이어가 찢어졌다.

이 사고로 교통정체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평소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라 자칫 큰 피해가 날 뻔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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