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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박모(55·대구 수성구)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실려 있던 길이 4m의 함석판 3개가 고속도로에 떨어지면서 이를 밟고 지나간 차량 16대의 타이어가 찢어졌다.
이 사고로 교통정체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평소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라 자칫 큰 피해가 날 뻔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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