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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할머니의 자식이 돼 드리는 김진욱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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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소방서 소속 김진욱 소방장이 쉬는 날을 활용해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달성소방서 제공
대구 달성소방서 소속 김진욱 소방장이 쉬는 날을 활용해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달성소방서 제공

대구 달성소방서 소속 김진욱 소방장은 평소 쉬는 날마다 지역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소방장은 지난 1일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에 홀로 사는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방문해 지난 겨울 내내 쌓인 채 남아 있던 연탄재와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낡은 전선과 수도배관을 정비했다. 아울러 이날 하루 할머니의 자식처럼 말벗이 돼 드렸다.

김 소방장은 평소에도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 집 청소 및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해 왔다.

김 소방장은 "봉사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한 것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마음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지역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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