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위 와이너리'(대표 박진환)가 지난 7월 26일부터 4일간 열린 베를린 와인트로피 하계대회에서 레드와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와이너리는 올해 2월 베를린 와인트로피 동계대회에서 화이트와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이번 베를린 와인트로피 하계대회에서는 34개국 와인전문가 190명이 32개국에서 출품한 와인 6천180종을 심사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아시아 와인트로피'에서는 영천 고도리 와이너리(대표 최봉학)와 조흔 와이너리(대표 서광복)가 화이트와인으로 각각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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