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 기계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청화(27) 학생이 지난달 30일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금오공대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청화 학생은 현재 쿼드콥터의 자율비행 알고리즘을 연구하며 인공지능 제어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관련 분야를 이끌어가는 지능로봇 공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2018년 미국 캔위성 대회 종합 우수상, 정밀공학 창의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제어알고리즘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배움과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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