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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은 누구?...라인업·중계 확인하세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2018 MMA)'이 개최된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로 선정된 TOP10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17개 부문(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베스트송, 남자 신인상, 여자 신인상,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발라드, 랩/힙합, 남자 댄스, 여자 댄스, 인디, 알앤비/소울, 트로트, 록, OST, 팝)시상이 진행된다.

매 시상식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몇 관왕을 할 지도 관전포인트이다.

또한 주최사인 카카오가 수여하는 '카카오핫스타상'도 주목받고 있다. 대중음악시상식 최초로 챗봇 기능을 이용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 본 무대는 7시부터 펼쳐진다.

행사는 JTBC2, JTBC4,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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