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일 '2018년 올해의 기업'에 삼오종합식품㈜(대표이사 이정순)를 선정했다.
삼오종합식품(주)은 1998년 8월에 설립한 식품 제조 업체로 건실한 기업 경영 및 경영 혁신 인증, 기술 혁신 및 품질 인증 획득, 특히 지역 근로자 우선 신규 채용을 통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과 매월 25개 단체에 지속해서 자사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한도 우대, 근로 환경 개선 사업, 고용 보조금 지원, 지역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 우선 선정의 혜택과 함께 현판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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