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운전자격 증명 게시, 부제 표시, 위·변조 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4일 삼성라이온즈파크 앞 도로에서 시청 및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직원들이 합동으로 각종 부착물 이행 여부, 정비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6일까지 대구 개인택시 전체(1만 55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 적발 시 재점검과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대구시 택시물류과 관계자가 뒷 좌석 안전띠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