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운전자격 증명 게시, 부제 표시, 위·변조 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4일 삼성라이온즈파크 앞 도로에서 시청 및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직원들이 합동으로 각종 부착물 이행 여부, 정비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6일까지 대구 개인택시 전체(1만 55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 적발 시 재점검과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대구시 택시물류과 관계자가 뒷 좌석 안전띠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