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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보일러 수리공의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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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사랑의 가족' 12월 6일 오후 1시

KBS1 사랑의 가족
KBS1 사랑의 가족

KBS1 TV '사랑의 가족'이 6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는 퇴비, 버섯 배지 그리고 판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다시 활용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해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특별한 작업장이 있다. 바로 거북이 보호 작업장에서 예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수거해 화분과 점토, 캐릭터용품을 만든다.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정성껏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어 직접 납품까지 한다.

시각장애 1급 문종선 씨는 보일러 수리공이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배운 보일러 기술을 기억하며 연습했다. 지금은 보일러 수리점과 철물점을 운영 중이다. 단지 손의 감각만으로 물건을 찾고 계산까지 한다. 중학교 올라갈 무렵 원인 모를 병으로 시력이 점점 떨어져 끝내 시각을 잃게 되어 지금은 빛 정도만 구분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에게 아내는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이다.

주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의 보일러도 고쳐주며 따뜻한 나눔도 하고 있다는 문종선 씨. 비록 앞은 보이지 않지만, 그가 고치는 보일러처럼 따뜻한 그의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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