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허를 찌르는 스페인 産 반전 스릴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해 9월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화제를 모은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이트 시네마'로 상영되기도 했으며, 늦은 밤 상영에도 숨막히는 반전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관객들의 뒤통수를 박살내는 영화" 등의 다소 격한 후기와 함께 관심을 모은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먼저 본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계획에 없다"던 한국 스크린 '강제 개봉'이 성사됐다.

10년간의 노력 끝에 성공발판에 갓 발을 드린 사업가 아드리안(마리오 카사스)은 사진 작가 로라(바바라 레니)와 내연관계다.

두 사람은 의문의 발신자로 부터 협박을 받고, 거래를 위해 기다리고 있던 호텔에서 뜻밖의 습격을 받는다.

아드리안이 정신을 차려보니 로라는 살해됐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로라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된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뛰어난 변호사 버지니아(안나 와게너 분)와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갖힌 호텔방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범인. 그리고 살해된 로라.

흐릿한 아드리안의 기억과 그 속에서 사건을 재구성하는 버지니아.

각 인물이 벌이는 진실게임 속에서 관객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끊임없이 판단하고 추리해야 한다.

거듭되는 반전으로 촘촘히 짜인 영화는 마지막 순간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관객에 충격과 함께 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진실을 찾아가는 한 편의 추리소설과 같은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스페인 감독 오리올 파울로의 신작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스페인 스릴러의 쾌감을 선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지지자로부터 동봉된 5만원을 국고에 귀속시키며 정치적 청렴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남북 간...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은행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및 직원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국민은행...
영화 '암살자(들)'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며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메가박스가 증정하는 오리지널 티켓의 디자인이 또 다른...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과밀 학급과 교사 부족, 긴 수업시간, 낡은 학교 시설에 항의하며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