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끄는 곳에서 잠시 머물러 살아보는 주거 체험 프로젝트 '잠시만 빌리지'가 7일 오후 11시 15분 KBS2 TV에서 방송된다.
발리에서 김형규·민재 부자의 좌충우돌 다이빙 도전기가 펼쳐진다. 부자는 바닷속을 체험하기 위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필기시험을 준비하던 중 김형규는 아들 민재의 빠른 두뇌 회전에 놀라 경쟁의식에 불이 붙는다. 두 사람은 발리 버킷리스트에 스쿠버다이빙을 적으며 이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했었다. 긴장된 표정으로 필기시험을 치른 뒤 두 사람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을지 궁금하다. 발리 바닷속 형형색색의 자연경관을 만나 보는 특별한 체험을 이룰 수 있을지….
핀란드에 머무는 박지윤, 최다인 모녀가 현지의 가족들과 함께 자연 체험에 나섰다. 여유롭게 숲속을 거닐고 있는 박지윤과 최다인의 평화롭고 행복한 순간이 소개된다. 바구니를 들고 현지 아이들과 함께 숲속 먹거리를 찾아 만져보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이 살아있는 체험을 한다. 신비로운 핀란드 숲속의 두 모녀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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