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예산안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기획재정부 김모 서기관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날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해 김 서기관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서기관은 지난 3일 예산안 심의 대응을 위해 국회에서 대기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예산안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기획재정부 김모 서기관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날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해 김 서기관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서기관은 지난 3일 예산안 심의 대응을 위해 국회에서 대기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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