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그룹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는 그룹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까지 누적 1천320억원을 기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