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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 2018 X-mas 우주영상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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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이 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예천천문우주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이 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예천천문우주센터(관장 조재성)는 2018년 송년 행사로 오는 25일 신비로운 플라네타리움 영상을 관람하는 '2018 X-mas 우주영상제'를 연다.

플라네타리움은 반구형 스크린에 우주 영상이나 별자리를 투영하는 시스템으로 예천천문우주센터에 고화질 4채널 플라네타리움 시설과 관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송년 겸 크리스마스 맞이 우주 영상제로 영상 상영 및 천체관측 일정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02년 개관한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천문과 우주, 항공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방문객 70만 명을 앞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천문우주과학관이다.

조재성 관장은 "이번 우주 영상제에서는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우주 영상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우주의 신비로움에 빠져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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