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광식 북구청장 선거법 위반 논란, 검찰 무혐의 처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인이나 배우자가 관여했다는 증거 없어"

지방선거 기간 중 지역 내 봉사단체에게서 부적절한 도움을 받았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배 구청장이 배우자 이모(59) 씨가 활동하는 한 봉사단체로부터 부당한 도움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씨가 이 단체에 찬조금을 제공했고, 단체 측은 배 구청장의 선거사무실에 화환을 보내거나 유세에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조직적으로 당선을 도왔다는 것이다.

해당 봉사단체는 북구청이 26년째 운영 중인 주민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여성행복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주축이어서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2차례에 걸쳐 제공한 분담금 15만원은 단체 회칙 및 관행에 따른 것으로, 기부행위로 보기 어렵다. 화환이나 유세현장 참여 독려 문자메시지 발송도 피혐의자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