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폐막과 함께 오케스트라 발전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5년차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2015년부터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국내 오케스트라의 발전 방안을 다뤄왔다. 18일(화) 노보텔 대구와 19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영아티스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오케스트라의 역할과 활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모으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현진((사)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이사),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철우(계명대학교 공연예술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김호정(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최수열(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홍박(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한스 오토(도이치 캄머 필하모닉 디렉터)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대구콘서트하우스(053-250-1432)를 통해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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