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인사혁신처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우수 사례로 13일 선정돼 동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시도교육청, 헌법기관, 공공기관의 인사혁신 사례를 공모해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사혁신 우수사례(상위 9건)에 대해 사례 발표 및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한전기술은 채용·인재개발 분야의 인사혁신 사례로 각 전형 당일 미응시자 발생 시(No-Show) 현장 사전등록자에게 응시기회를 부여하는 새로운 채용전형방식인 '기회의 평등· 기회부여! 현장 사전등록제'를 발표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채용의 공정성 확보와 지원자의 응시기회 확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꾸준히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