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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재, 웹드라마 '시크릿 에이전트' 주연으로 맹활약 '코믹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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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사진. 매그넘엔터테인먼트

배우 주희재가 인기 웹드라마 '시크릿 에이전트'의 주연으로 맹활약 중이다.

13일 주희재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주희재가 72초 TV가 제작한 웹드라마 '시크릿 에이전트'의 주연으로 발탁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크릿 에이전트'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코믹 액션 드라마로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주희재는 극중 천의 얼굴을 가진 악당으로 변신해 물오른 코믹 열연을 펼치며 '시크릿 에이전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주희재는 방송 콘텐츠 진흥 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천국양행'(감독 정태성/제작 굿픽쳐스 화수분시네마)'에서 남경읍과 함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엑스플래닛이 지난 달 출시한 모바일 MORPG '스낵월드 버서스'의 시나리오 작가로도 참여해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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