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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대중교통 운영자 평가 도시철도 부문 1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철도 및 도시철도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는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재무구조를 건전화하고 자율경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전국 15개 철도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전 역사에 안전문을 설치해 열차 운행 관련 사상자가 없고, 서비스 면에서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땀의 결실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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