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 창극 '흥부네 박터졌네'

19일(수) 강북노인복지관 강당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지부장 허재윤)은 19일(수) 오후 3시30분 강북노인복지관에서 창극 '흥부네 박터졌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한국메세나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화그룹의 후원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간에 선보인 'Arts Plus'의 마지막 공연이다.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가 주최한 창극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가 주최한 창극 '흥부네 박터졌네'.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 제공

공연내용은 청소년들의 정서적 특성을 반영하여 힙합춤, 랩, 비트박스를 포함했으며, 여기에 춤, 노래, 연기가 더해진 전통창극 형식이다. 흥부가를 주제로 우리의 창극과 힙합이 융합된 '쇼 미더 창극'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창극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박효지와 한국무용가 우주경이 특별출연한다. 문의 010-4094-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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