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 장백지(39)의 셋째 출산 소식이 공식 확인됐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이 내용에 대해 장백지 소속사 장백지공작실은 웨이보를 통해 17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백지공작실에 따르면 장백지는 지난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싱글맘인 장백지의 셋째 아이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장백지공작실은 장백지의 출산 소식만 알렸을뿐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장백지는 2012년 홍콩 배우 사정봉(39)과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사정봉의 아들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셋째 아들의 친부는 누구일까. 앞서 장백지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이 가기 전 꼭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임신 사실을 알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 SNS 글에서도 친부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기는커녕 암시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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