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최근 지역 다문화가정 2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트 체험행사를 열었다. 시설공단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다문화 초청 포시즌 투어'의 마지막 행사다. 지난 4월 벚꽃나들이 행사, 7월 썸머 투어(Summer Tour), 9월 사격체험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포시즌 투어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게 지역 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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