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말 행사 준비하는 서커스 단원과 호텔리어

EBS1 '극한직업' 12월 19일 오후 10시 45분

EBS1 극한직업
EBS1 극한직업

풍성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아찔하지만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 단원들과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완벽한 행사를 준비하는 호텔리어들까지. 19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극한직업'에서 이들을 만나 본다.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서커스 공연은 단연 인기다. 연체동물처럼 몸을 구부리고 보기만 해도 까마득한 공중을 자유롭게 누비는 단원들은 매번 첫 공연에 나서듯 철저하게 준비한다. 곡예와 무용,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재밌는 광대 연기까지, 서커스 현장을 찾아가 보자.

연이은 연말 모임을 위해 호텔은 바쁘게 준비 중이다. 연회장 세팅의 시작은 청결이다. 호텔리어들은 작은 먼지 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품격 있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내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리사들도 있다. 주말마다 2천 인분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에 온몸이 성한 곳이 없다. 하지만 손님들이 만족하는 음식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완벽한 연말 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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