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6분쯤 경남 거창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 여파로 거창 및 주변 경남지역은 물론 경북, 전북, 대구, 충북 등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상생활중 지진을 감지했다는 제보가 SNS에 잇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에 지진 관련 문의 전화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지진 발생 깊이가 12km로 비교적 얕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2.7이라는 규모도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들 가운데 꽤 상위에 들 정도로 컸다.
앞서 지난 13일 포항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지진임에도 불구하고 지진을 감지한 포항주민이 많았다. 당시 지진 발생 깊이는 7km로 역시 비교적 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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