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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아시안컵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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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장거리 비행 끝에 아부다비 입성…'이제는 아시안컵!'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벤투호의 수문장 조현우(대구FC)가 "팀이 패배하지 않도록 잘 막을 준비가 돼 있다. 기대해 달라"며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의 올해 FA컵 첫 우승에 크게 이바지한 조현우는 23일 아랍에미리트(UAE)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아시안컵이다. 기대가 된다"며 "국내 전지훈련지인 울산에서 훈련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치열한 골키퍼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누구도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저 역시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 응원해주시면 실점하지 않도록 더 잘하겠다"고 했다. 또 국내 훈련에서 승부차기를 준비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하지 않았다.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가게 되면 잘 막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간 30여분의 장거리 비행 끝에 UAE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유럽 등 해외파 8명이 빠진 17명(예비엔트리 2명 포함)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아부다비공항 도착 뒤 곧바로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황희찬, 이재성, 이청용, 정승현은 오는 26일 현지에서 합류한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난 내년 1월12일 대표팀에 들어온다.

예비엔트리로 뽑힌 이진현(포항)과 김준형(수원)은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26일까지 훈련 파트너로 땀을 흘린다. 만약 아시안컵 멤버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아부다비 캠프가 끝나는 내년 1월 3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조별리그에서 중국, 필리핀, 키르키스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된 벤투호의 목표는 당연히 아시아 정상 탈환이다. 한국은 1956년 첫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우승 이후 정상을 밟지 못했다. 2007년과 2011년 대회에선 모두 3위를 기록했고, 4년 전 호주 대회에선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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