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철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 황혼 청춘 찾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승철이 매주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배우 이승철은 아리타 도자기마을을 찾아 영화 '사랑과 영혼'을 패러디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라틴댄스 실력까지 뽐냈다.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이뤄진 여행 둘째 날 이승철은 모모치 해변에 앉아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자랑했다.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내뿜으며 시도 때도 없이 '아모르파티'를 노래한 이승철은 곡의 가사까지 수첩에 적어 해변을 배경으로 열창했다. 싱글 황혼의 나이의 고충을 이야기 하며 다소 침체됐던 분위기는 '이 아모르 오빠' 이승철의 노래로 순식간에 다시 즐거워졌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고 순간을 즐기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그의 노래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주로 묵직한 연기를 주로 선보여왔던 이승철은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tvN '아모르파티'는 매주 일요일 밤10시 4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