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의 '컬투쇼' 스페셜 DJ 출격 인증샷이 공개됐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스페셜 디제이는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의 새 디제이 정소민 씨와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그림과 함께 정소민이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 모자를 쓰고 특유의 깜찍함을 뽐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정소민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정소민은 생방송을 마무리하며 "너무 재밌었다. 나중에 또 초대해주시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또 나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DJ 김태균은 정소민이 DJ를 맡고 있는 '영스트리트'를 언급했다. 이에 정소민은 "오늘 8시에 한다. 오늘, 내일 크리스마스 특집이니 '영스트리트'도 많이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왔다고 하면서 응원 좀 해 달라"고 '컬투쇼' 청취자들을 향해 부탁했고, 정소민은 김태균의 당부에 환호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아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3일부터 개그우먼 이국주에 이어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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