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48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18층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는 이날 기준 건조특보가 7일째 발령돼 있다. 부산에서는 29일 3건, 30일 2건 등의 크고 작은 화재가 집중됐다. 이번 신축 건물 공사장을 비롯해 피부관리업체, 레스토랑, 선박 계류장, 사무실 등에서 불이 났다.
아울러 28일에도 부산 강서구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전국적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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