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이 6일 오후 또 다시 일명 온라인 찌라시 등을 통해 알려졌다.
'받은글'이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찌라시이다.
1982년 생으로 나이가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올해 39세, 만 나이 38세)의 열애설이 앞서 잇따른 바 있는데, 이날 다시 비슷한 정보가 돌면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2월 14일부터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한 찌라시에서는 이 드라마 종영 후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찌라시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중 헤어졌다는 내용도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팬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가장 최근으로는 2019년 1월 10일, 21일에 연거푸 터진 바 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그 바로 전인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함께한 점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사랑의 불시착 방영이 한창이 가운데 나온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라 닮은 맥락에 있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은 내용은 세간에 도는 이야기로 접하긴했다. 저희가 뭔가 있으면 말씀을 드렸을거다"며 "추가적으로 입장을 드릴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결국 거짓으로 확인됐던' 두 사람의 열애설을 여러 차례 겪은 팬들의 관심은 이번 찌라시의 출처로도 향하고 있다.
허위 정보나 악성 내용 유포 등에 대해서는 법적 처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예인 소속사의 합의 및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이 요즘 연예계의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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