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2020년 첫 새 친구를 공개된다.
이번 새 친구의 힌트로는 생년월일과 1993년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등의 유명 가수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제시됐다.
이날 방송에선 새 친구를 데려가기 위해 양띠 남매인 김광규와 안혜경이 나섰다. 첫 마중을 나선 안혜경은 새 친구 힌트 속 가수들 사진만 보고도 소녀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새 친구는 첫 등장과 동시에 범상치 않은 패션 스타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유행했던 롤러장에 방문해 화려한 롤러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새 친구는 김광규와 꼭 만나고 싶었다고 말하곤, 그 이유에 대해 "머리숱이 없기 때문"이라고 발언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새 친구는 변함없는 춤 실력으로 김광규, 안혜경에게 특별 안무 강의를 해주었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그룹을 결성, 특별 공연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섬과 바다를 품고 있는 예향의 도시, '목포'의 숙소에는 약 5년 만에 불청을 찾은 반가운 청춘이 제일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국내 브레이크 댄스의 선구자이자 80년대 미소년 가수로 이름을 알린 옛 친구는 흡사 '영웅본색'을 연상케 하는 홍콩 배우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020년 첫 번째 새 친구와 5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옛 친구의 정체는 7일 오후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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