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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엑스코 공사현장서 불… 직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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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무실 용도 컨테이너에서 발화 추정

9일 오전 대구 북구 제2엑스코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9일 오전 대구 북구 제2엑스코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9일 오전 7시 8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제2 엑스코 신축 공사 현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2개 동과 내부 집기 등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내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려던 30대 직원이 오른쪽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컨테이너는 현장 사무실 용도로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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