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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항공기 참사' 캐나다인 희생자에 가족·대학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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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사고 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

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에 캐나다인 63명이 희생됐으며 이 중 가족들과 대학생이 많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은 이란인 82명, 캐나다인 63명, 우크라이나인 11명(승무원 9명 포함), 스웨덴인 10명, 아프가니스탄인 4명, 독일인 3명, 영국인 3명으로 알려졌다. 이란에서 캐나다를 갈 때 키예프를 경유하는 노선은 가장 저렴한 노선으로 꼽힌다.

CBC 방송 등 캐나다 언론은 캐나다인 희생자 중 가족, 대학교수 및 학생이 많았으며 이들 대부분이 이란계라고 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사고 원인 조사에 캐나다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캐나다 국민이 의문을 가진 만큼 대답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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