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임승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임 예비후보는 올바른 인간관계와 언어지도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저서 '정상의 메아리'를 소개하고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35년 동안 정당생활과 대학강단에 선 경험을 토대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지금까지 경산시민들이 사랑으로 키워주신데 보답하고자 이제는 제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행복·복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막히면 뚫고 맺히면 풀어나가면서 약속은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인 임 예비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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