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구시민의 기부 열기는 뜨겁다.
대구 동성로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6일 오후 100도를 가득 채웠다.
올해 목표액 100억2천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캠페인 종료를 15일 남긴 현재 성금 총액은 100억9천200만 원으로 1999년 연말연시 캠페인 이후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중이다.
모금액 가운데 60%인 60억5천900여만원은 기업 기부금이며 나머지 40억3천300여만원은 개인 및 민간 단체 기부금이다.
지난해 모금 실적은 100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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