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김봉재(60·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17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회장은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기 마지막 날까지 맡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예비후보에 늦게 등록했다"며 "42만 구미시민에 큰 도움을 주고 구미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친다는 굳은 결심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며 "구미 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회장은 구미 강남병원 이사장, 구미시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구미시새마을회장 등을 지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구미시장에 출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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