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민주당 예비후보, 설 민심잡기 행보 본격화

청도 및 영천 장날 대목장 보며 ‘변화의 영천, 새로운 청도 가는 길’ 만드는 소통 시간 가져

정우동 예비후보.
정우동 예비후보.

◆영천청도=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설 민심잡기 행보에 본격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청도 장날을 맞아 운문면 주민들과 설 대목장을 함께 보며 주민 삶 밀착 행보를 펼쳤다.

22일 영천 장날에도 공설시장에서 영천시민들과 장을 보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영천·청도 발전을 위한 ▷2천723억원 규모의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 및 나노 다이아몬드 제조기술 개발사업 유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청도‧밀양 국도 4차선 조기 완공 등의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사회', '상식이 정의가 되는 세상'을 위해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며 "'변화의 영천, 새로운 청도로 가는 길'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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