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프리미어' 시행사인 라움도시개발(주)의 그룹 대표인 와이즈엠엔씨 그룹은 20일 대구 중구청과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 협약을 맺었다.
신철승 와이즈엠엔씨그룹 회장은 이날 협약하며 류규하 중구청장에게 지역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원금 3천만원을 기탁하고 3년간 모두 9천만원의 후원도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보행보조차를, 주거환경 취약가구 청소, 방역, 소독 등 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빌리브 프리미어는'는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200가구와 오피스텔 63실을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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