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이범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내고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과 쇄신의 조건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문재인 정권의 안보해체와 경제폭망 그리고 독재와 폭주를 막아서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자유우파 세력 연합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며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파연합 세력의 다수인 자유한국당이 통합과 쇄신으로 환골탈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선 승리를 위한 조건으로 ▷총선 바람(분위기)이 야당에 유리하게 불어야 하고 ▷선거 구도가 여야 일대일 구도나 다대일 구도를 만들어야 하고 ▷인물(후보자)이 능력 있고 참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수대통합은 국민의 바람을 담아 탄핵과 관련된 모든 세력이 2선 후퇴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과 하나로의 통합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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