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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대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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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병원 전경
남산병원 전경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인 남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대구 1호' 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재활의료기관 인증은 지난해 7월 새롭게 마련된 인증기준으로서 재활의료체계 개선 본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한다.

남산병원은 2009년부터 실시한 보건복지부 전문병원제도에 1주기부터 3주기(4년주기)까지 줄곧 재활의학과 분야 전문병원 지정을 유지해왔다.

또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단계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시범병원으로 참여했다.

재활의료전달체계개선 사업의 핵심은 재활 치료율을 높여서 조기에 가정이나 직장, 사회로 복귀하도록 유도하자는 것. 이번 재활의료기관 인증은 병원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김상근 남산병원장은 "뇌손상이나 척수 손상환자가 수술 후 6개월 회복기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칫 전문성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회복시기를 놓쳐 재활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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