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5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5명이 추가된 데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기준으로 5명이 더해지는 등 모두 20명이 늘어난 상황이다.
17일 서울 거주 82세 한국인 남성(29번째 확진자) 및 68세 한국인 여성(30번째 확진자), 18일 대구 거주 61세 한국인 여성(31번째 확진자)이 추가된 후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 한 모습이다. 앞서 하루 최대 확진자 수는 5명이었는데, 19일 이미 오후 5시에 20명으로 최고 기록을 쓰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추가 확진자들의 거주 지역, 이동 경로(동선)와 접촉자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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