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서울시청 홈페이지 25일 오후 접속마비 "코로나19 은평성모병원 문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25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서울시청 홈페이지가 '먹통' 상황이다.

현재 서울시청 웹사이트로 접속시 다소 지연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다가도 이따금 느려지는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앞서 서울시에서 주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재난안전문자를 보내면서, 주민들의 접속이 일시에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수 서울 시민들은 2월 1일 토요일 이후 은평성모병원을 입원 및 퇴원, 진료, 외래 간병 등의 이유로 방문한 주민을 찾는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받았다.

은평성모병원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