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강식품 제조사 데이웰즈는 19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1천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데이웰즈가 기부한 홍삼즙과 노니즙 각 150박스는 지역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흥 데이웰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면서 정이 넘치는 대구경북 시민들의 힘과 저력으로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2017년 설립된 데이웰즈는 흑마늘 분말, 착즙 주스, 영향 젤리, 유산균 발효 주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회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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